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은 2019년 초에 첫 시즌을 시작으로 1년뒤인 2022년 올해 시즌 2로 돌아왔다. 시즌 2가 나오기 전부터 킹덤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며 사람들의 기대가 컸다. 한번 보면 끝까지 정주행 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스토리가 흥미진진하며, 좀비물에 대한 서막을 부산행부터 킹덤까지 열어줬고, 한국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킹덤은 죽은 자들이 살아나 다른 일반 사람들을 공격해 감염시킨다. 좀비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조선은 점점 위협을 받게 된다.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에게서 왕권을 지켜내려는 왕세자(주지훈)의 이야기를 그린 킹덤은 궁 안팎으로 위기를 맞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좀비물을 안 보던 사람도 킹덤에 빠져서 모든 회를 쉬지 않고 봤다고 하며, 시즌 2의 마지막 장면인 전지현의 등장은 시즌 3를 예고하는 동시에 사람들의 궁금증을 더욱더 유발하고 있다. 시즌당 6부작으로 아직 시즌 3가 언제 나올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전 시즌 1과 시즌 2를 봤을 때 1년 후인 내년쯤 시즌 3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킹덤 시즌 1에서는 좀비가 된 왕을 숨겨 왕권을 휘두르던 조씨 일가의 스토리가 나오며, 왕세자(주지훈)이 아버지인 왕이 좀비임을 알고 죽여 반역자로 몰리면서 조선의 끝으로 도망친다. 그 길에서 왕을 치료하고 돌아온 의원과 죽어서 돌아온 그의 제자, 굶주림에 허덕이다 마침내 인육을 먹는 사람들 등의 궁 밖의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역병으로 불리는 좀비들에게 둘러싸여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상주에 있는 스승(허준호)과 의녀 섭이(배두나)와 함께 이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다니기 시작한다.
킹덤 시즌 2에서는 시즌 1에 이어 왕세자(주지훈)은 여전히 스승(허준호)와 의녀 섭이(배두나)와 역병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던 중 역병의 비밀 하나가 밝혀지는데 그 비밀은 좀비들이 어두운 것을 좋아하고, 밝은 것 즉, 빛을 싫어 하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생사초에서부터 시작된 이 역병은 추운 곳을 좋아하는 성질이 있어 좀비들이 온도에 반응하고, 동지가 지나면 기온이 떨어져 춥기 때문에 밤낮없이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이다. 날이 갈수록 심각하게 번져가는 이 역병이 들끓는 상주에서 왕세자 창(주지훈)은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가 있는 궁으로 돌아가 조씨 일가를 멈출 수 있는 계획을 논의한다. 그러나 궁궐에서는 중전인 조씨가 자리를 지키기 위해 궁궐의 모든 사람들을 좀비로 만들고, 조씨 또한 좀비로 변한다. 또한 왕세자 창(주지훈)의 사람들도 일부는 좀비로 변해 빠져나갈 구멍이 없게 된다. 이 때, 얼어 있던 연못을 깨 많은 좀비들을 처치할 계획을 세웠고, 이 계획에 성공하게 된다. 또한 좀비에게 물린지 얼마 안된 사람들은 얼어 있던 연못이 깨지며 물과 닿으면서 좀비들에게 물려 몸에 있는 벌레들이 빠져나가 다시 사람으로 돌아오게 된다. 왕세자 창(주지훈)은 죽은 많은 사람들을 수습하고, 궁을 정리한 뒤 왕의 자리를 동생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역병의 비밀을 더 알아보기 위해 궁궐 밖으로 나선다.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은 좀비물이지만 신선해서 좋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스토리나 연출을 생각보다 잘해서 인기몰이를 한 것이 아닌가 싶다.
해외에서도 킹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고, 외국인들은 갓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조선시대 및 과거에 선비들이 쓰던 갓은 우리나라의 전통 모자이며, 공부를 좀 했고, 지위가 낮지 않음을 상징하기도 했다. 킹덤의 배경이 조선이기 때문에 갓과 한복 등 여러가지 옛날 소품이 등장한다. 이 중 갓은 외국인들이 신기해하고, 이름이 갓이기 때문에 영어로 신(GOD)와 발음이 같아 외국인에게 더 인기를 끌었다.
이렇게 날이 갈수록 한국에서 넷플릭스 시리즈의 인기는 더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킹덤 외의 차기작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가 크다.
출처: W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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